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en of War (문단 편집) == 개요 == 2009년 출시된 [[실시간 전략]] 게임. 정식명칭은 Men of War™ 줄여서는 맨오워, 맨옵, 모우(MOW)라고 부른다. 한국서 별명은 멘붕 오브 워 줄여서 멘오워, 멘옵으로 불린다(...). 후속작으론 스탠드얼론 확장팩인 Men of War:Red tide 와 멀티플레이 중심의 후속작인 [[Men of War: Assault Squad]], 베트남전을 배경으로한 [[Men of War: Vietnam]]이 있다. 한글패치가 존재하지 않아서 국내에서는 예전에는 인기있었으나 지금은 거의 전멸하고 외국인들만 넘쳐나는 게임이다. 덕분에 핑문제로 싸우다 강퇴당하는게 일상이라서 스스로 방 파서 1v1 ~ 2v2 이외에는 게임한판 하기 힘들다(...). 러시아의 게임사 1C Games에서 만든 제2차 세계 대전 배경 전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전작 Faces of War와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이 회사답지 않게 버그를 없애기 위한 온갖 노력이 들어갔는지, 엄청나게 복잡한 수치 데이터 산출 시스템을 쓰는 주제에 장갑구획과 피격문제에서 가끔 버그가 튀어나오는 것과 게임이 튕기는 점만 뺀다면 버그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일단 점수를 줄 수 있다.[* 사실 1C Games사의 게임 절반을 상업적으로 말아먹은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잦은 버그다.] 다만 플레이어가 에디터나 치트등의 방법으로 해군을 운용하려 하면 튕기는 경우가 잦다. 해군은 플레이어가 운용하지 않고 컷씬위주로 활용되다보니 플레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버그를 잡지않은듯 싶다. 대충 게임 내용인 즉슨... [[제2차 세계 대전]] 시기를 배경으로 미국, 영국, 독일, 소련, 일본이 서로 세계 각지의 전장(서부전선, 동부전선, 북아프리카 전선, 태평양 전선, 만주 전장, 중국)에서 투닥투닥하는 내용이다. 물론 같은 국가끼리 싸울 수도 있다. --본격 반군 vs 정부군-- 단 공군의 비중은 아오안 아니 공기만도 못한 존재로 격하되어버렸고,[* 현대전 배경인 콜 투 암즈에 와서야 겨우 정식으로 헬리콥터를 내놓았지만 항공기는 아직도 공기만도 못하다.] 게임 시스템상 지금까지 나온 게임 중 전차전을 꽤 현실적으로 (관통축적이 10:1이라는 점을 제외한) 구현한 RTS 게임이라 할 수 있다. --에디터로 티거 전차 크기를 5로 설정해 놓으면 웬만하면 파괴 못한다-- 다이렉트 컨트롤은 해당 유닛이나 전차를 플레이어가 키보드로 직접 조종하는 TPS적인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 이게 얼마나 유용하냐면 이걸 잘 쓰냐 못쓰냐에 따라 전차의 생존시간과 격파하는 적차량의 수가 천지차이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테일즈 오브 발러 싱글플레이에서도 어설프게나마 구현될 정도. --그런데 이쪽은 수동조작하면 MG42 하나로 보병을 소대단위로 날려버릴 수 있다-- 장갑 구획에 대한 적용과 더불어 피격 각도, 탄의 운동에너지 및 거리에 따른 운동에너지 소실, 고폭탄의 영향과 피격시 장갑파괴여부를 꽤 세심하게 산출하여 적용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그 말인즉, 본격 [[6호 전차 티거]]의 티타임 각도나, [[5호 전차 판터]]의 경사장갑 및 152밀리 자주포나 미제 155밀리 자주포에 의한 경사장갑 마법 상쇄까지 구현할 정도.[* 단, 이건 엄연히 멀티플레이 기준이고, 싱글플레이에서는 뭔가 말도 안되는 스펙으로 나오기도 한다. 예를 들어 소련 미션1에서는 KV-1의 장갑방호가 엄청나게 뻥튀기되어 나왔고, 독일 미션에서는 셔먼이 짱세서 티거의 생명을 위태롭게 위협하는 경우도 있다.] 시야 개념도 상당히 제대로 정립돼 있어서, 중포나 풀숲에 위장한 보병이나 포, 심지어 전차[* 전차도 전고 자체가 낮을 경우에 주변의 풀 숲에 들어가 위장할 수 있다.]들의 전략적인 은폐가 요구되기도 한다. 어느정도냐면 스카웃이란 위장정찰용 유닛으로 적유닛들의 시야를 요리조리 피하면서 적 주력전차 후면에 다이너마이트(!)를 놓고 도망치면 상대는 자신의 전차가 후면이 급폭발하면서 사망하는 모습을 보며 [[충격과 공포]]에 빠지게 된다. 일명 코만도스 컨트롤. 심지어 물리효과 구현도 은근히 좋아서 다른 RTS에선 그저 시각 효과에 불과한 건물 파편이나 잔해, '''도탄'''된 포탄 같은 물질들이 여기선 제3의 포병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거기에 사거리가 정해져있는 탄환이나 포탄들도 일단 날아가기만 하면 땅에 처박힐때까지 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눈먼 탄 이나 눈먼 파편에 맞아죽는다는 소리가 뭔지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이 기능이 강력하게 도입한건 [[콜 투 암즈]]로 시야만 확보하면 수동 사격으로 사거리 관계없이 학살극 찍는 게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